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퍼니퍼니드럼 교실 두구두구드럼으로 스트레스풀기

by 챙챙두구 2024. 1. 6.
반응형

음악공부를 하고 음악학원을 25세부터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책도쓰고 교구도발명하고 제자들도 수없이 길러냈다.

제자1호는 이화여대로 진학을 했다. 내가 그아이를 만난것은 6살꼬마로 가방이 땅에 끌릴만큼 작은아이였을때다.

늘 하는말이 너는 이화여대 가야한다. 노래를 했더니 커서 말하는대로 진학을 했단다. 중1때 헤어졌으니 나중에야 그소식을 들었다. 그 어머니가 나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더라고 전해들었다.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도록 계속 이화여대 노래를 해서 그럴 수 있었다고 한다. 음악학원30녀의 노하우로 교재도 쓰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몸으로 바로 전달 할 수있는 교구도 만들어 발명특허에 상도 받았다. 또 그 교구로 아이들에게 많은도움이 되었다. 드럼을 시작한 지는 지금부터18녀 전 쯤이다. 무엇이든 최고를 좋아하고 지기싫어하는 성격에 좋은 선생님을 초빙해서 개인렛슨에 많은 시간과 돈을 쏟아부었다. 덕분에 많은 강의도 할 수 있었다. 작은딸이 내 제자인에 지금은 나를 월등히 뛰어넘는 드러머가 되었다. 얼마전 최고가수인 거미 콘서트에서 잠시 드럼세션으로 연주를 한 적도 있다. 물론 이벤트에 당첨으로 짧은시간이지만 정말 영광스럼 무대였다. 제자들이 청소년축제에서 공연을 하고 대상도 받아오고 참으로 신나는 드러머 생활이다. 내 학원을 딸이 물려받아서 드럼스튜디오를 운영하는데 바쁠때면 내 실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음악은 신이내려주신 선물로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특히 타악기는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오랫동안 난타로 강의를 했던 실력으로 요즘은 숟가락난타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 근처 경로당에 내가개발한 치매프로그램 브레인 킵과 숟가락 난타를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봉사를 할 작정이다. 주1회 30분으로 2군데만 생각해 놓았다. 여러가지 일정으로 짬내기가 정말 쉽지 않지만 금요일 오후로 잡아서 실천해보려한다. 

반응형